멕시코 김리아 선교사님 8월 기도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은 무더위라죠? 여기는 낮과 밤의 온도가 아주 달라요
여기는 변두리쪽에는 마약사범들이 세력과 지역을 확장하고 있어서 많이 위험해졌어요
그래서 사역 범위가 축소되었습니다. 그래도 10분 15분만 나가면 모두 시골이라 ㅎㅎ
미싱반이랑 뜨게질반이랑 한글반 그리고 여름학교는 여기저기서 잘 진행되고 있어요.
사단의 권세가 난무하지만 가는곳마다 구원의 은혜가 지역 원주민들에게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