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교회 당회장 조경래목사님과 당회와
모든 성도님들께 후원 감사에 글을 올립니다.
어느덧 2024년도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할 12월달이 돌아왔습니다.
24년은 4월 말 느혜미야 설교를 하며 52일만에 성전을 재건한 말씀을 설교하며
24년 5월 특별 기도를 진행했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은 “시작” 하라 였습니다.
창대교회는 “매월 1일 기업목장”을 시작하고 성도님들은 믿음으로 무엇이든지
시작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저는 지난번 교회로부터 후원하신 물티슈를 가지고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열매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열매가 있을 줄 믿습니다.
25년은 “풍성한 열매로 승부를 거는 복된 한해”를 목표로 하고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합니다.
항상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자주 선교 보고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동안 한해 동안 보내주신 후원금은 매달 잘 받았습니다.
저와 우리교회에 항상 큰 힘이 되고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25년 마지막 후원의 해로 삼고 현 출석 성도 8명 정도에서 20인 이상 전도
정착을 목표로 힘쓰겠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끊임없이 후원하신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에 간증이 되도록 결단하고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25년은 마지막 후원의 해로 삼겠습니다.
저는 25년은 “기독교장례실천운동” 본부와 장례를 통한 전도를 위해 힘쓰려고 합니다.
진리가 왜곡되고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하는 현대에 가장 효과적인 시대적 상황을 보며
그동안 5년 동안 준비한 사역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주님이 함께 하시므로 충분히 출석성도 20인 이상 부흥이 되리라 확신하고 사역을
시작합니다. 이는 우리교회 뿐 아니라 미자립교회 해결을 위한 하나의 길이 되도록 열심히
할 것입니다. 베이붐시대 중심으로 초고령화 사회를 맞은 우리나라 특성 상 시니어들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며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사명을 다 하려고 합니다.
우리 창대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힘을 모아 20인 이상 출석하여 자립하도록 당회장 목사님,
당회원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게 기도와 격려를 부탁합니다.
25년엔 반드시 자립의 열매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오며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2. 5.
대한예수교장로회 창대교회 담임목사 박용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