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게벳의 노래 >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말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없이 강물에 (강물에)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그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눈물 흘렸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너의 참 부모)
하나님 그 손에 (주님께 맡긴다)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너의 주님께)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정처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내 삶의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내 삶의 주인)
하나님의 그 손에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나를 이끄소서)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하나님 그 손에 나의 삶을 드리리
나의 삶을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