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임제와 인도하심 가운데 보내실 한분 한분을 존경하며 인사와 함께 소식을 올립니다.
멕시코의 사빠시스타 지역 주민들은 아주 소박하고 단순하지만 언제 맘이 돌변 하면 무서울게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 안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는 엄마들과 아이들이 뒤엉킨 삶을 살아갑니다.
제가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또 누군가를 이곳에 보내시겠죠.
제가 쓰임받는것이 감사할뿐입니다.
올해 첫 기도 편지에 부족하지만
1. 2달간의 성경통독을 잘 마칠것과
2. 올해 방문 어린이 학교 4곳과
3. 예배 장소가 2 곳 있고
4. 젊은 여 청년들의 성경공부 가 일대일 교제로 진행중 입니다.
5. 작년에 이어 싱글맘과 그중에도 가난한 여성 상대로 하는 여성 교실(미싱,뜨게질,풍선아트)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현지인 돕는 손길들이 5명 있습니다. 함께 동역하는 현지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이 모두가 협력하여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잘 쓰임받도록 기도해주세요
그 누군가의 기도가 저를 날마다 일으켜 세우심을 믿고
오늘도 주께 삶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