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8일 전도초청 잔치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송원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는 동네의 회의와 행사 때문인지 새로오시는 분들이 다시 오시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도 마을회관 가서 인사드리고, 오셨던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다시 교회로 초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새벽에 초청잔치에 오시기로 했다가 못 오셨던 이향란 성도님이 나오셨고
지금 신앙생활을 쉬고 있는데 새벽예배에 오시겠다 하십니다.
또한 그 동안 교회출석은 했지만 등록을 하지 않으셨던 임정옥 권사님이 등록을 하시고 25년부터는
교회의 일원이 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일학교 아이들도 계속해서 초청하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지난주에 못오셨던 김용례 성도님이 꼭 오시겠다 하시고 앞으로도 오실 것 같습니다.
( 좌항교회 12월 기도제목 )
1. 좌항교회가 시대와 지역과 한 영혼을 위한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소서
2. 담임목사와 사모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맡겨진 사역에 충성하며
한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돌보는 두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살게 하옵소서
3. 좌항교회가 복음의 씨앗을 지속적으로 뿌리며, 온 성도들이 전도에 힘쓰게 하소서
4. 교회의 부분적 보수와 리모델링과 교회 마당과 주차장 대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성도에게 믿음의 용기와 결단의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5. 24년의 남아 있는 사역, 성탄절, 제직회,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25년 새해에 교회의 사역과 성도들의 삶에 지혜와 명철로 인도하여 주옵소서